'아내의맛' 하승진 父, 하은주 요리 실력에 깊은 한숨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9 23:02 /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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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하승진 아버지가 하승진 누나 하은주의 요리 실력을 비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은퇴 후 첫 가족 여행을 떠난 하승진네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승진의 누나인 하은주는 "저번에 나왔을 때 요리를 못하게 나와서 명예회복 하고 싶어"라며 의지를 표했다.

이에 하승진의 아버지는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하승진 아버지는 "우리 집에 지금 과일나무가 왜 잘 되는지 알아? (음식 망한 거) 묻어서 다 거름 돼서 그런거야"라고 얘기해 패널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그러자 하은주는 멋쩍은 듯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아빤 내가 가끔 (음식을) 망치면 꼭 묻어. 그래서 왜 묻냐고 물어보면 '쓰레기 봉지가 아까워'라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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