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포틀랜드서 근황 공개. "아름다운 포틀랜드"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9 13:44 / 조회 :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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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인스타그램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딸 리아와 함께 포틀랜드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1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 포틀랜드. 나들이 맛집들은 웨이팅이 길어 실패했지만, 마지막 가을날씨를 즐기며 다운타운 포틀랜드 구경도 하고. 짧지만 리아도 아빠도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 한국 다녀와서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과 브라이언, 리아는 카페와 백화점,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리아는 혜박처럼 긴 다리를 가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와! 엄마처럼 리아 다리 긴 것좀 보세요!(Look at her long legs like her mommy!!)"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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