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적재, 유희열 부탁에 출연..버스킹 소식에 당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1.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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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같이 펀딩'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 가수 적재가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3개월 동안 진행된 시즌1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적재는 유희열의 전화를 받고 '비긴 어게인'을 재현하는 현장에 도착했다. 노홍철 등과 함께 공연을 해야된다는 소식에 적재는 당황했다.

박정현 역할을 맡은 장도현은 솔로곡으로 '꿈에'를 선곡했다. 섬세한 감정과 폭발적인 고음이 특징인 '꿈에'를 장도연은 의외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고음 부분에 돌입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모창으로 마무리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8일 처음 방송돼 시청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었다.


시즌1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 장도연의 '같이 사과',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바다 같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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