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피오, 규현 예상과 달리 특출난 추리력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5 21:21 / 조회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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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 캡처


'신서유기 7'에서 피오가 특출난 추리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서는 장소를 추리해서 먼저 도착하기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이수근, 은지원, 규현 팀과 강호동, 송민호, 피오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목적지는 네 글자로 10분마다 각 글자에 대한 힌트가 제공된다. 첫 힌트는 '한양, 세종, 서울'이었고, 이는 바로 대학 이름들이었다. 따라서 첫 번째 글자는 '대'.

이어 두 번째 힌트가 제공됐다. '송은이표 강조'. 규현은 "이건 우리가 무조건 풀어야 돼. 저 쪽은 못 풀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규현의 예상과는 달리 피오는 조금 고민하더니 힌트가 멤버들의 성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세 번째, 네 번째 힌트까지 받아서 유출해 낸 장소는 바로 '대성리역'이었다. 특히 피오는 특출난 추리력을 뽐내며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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