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측, 김우성과 열애설 "지인일 뿐"(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11.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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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그룹 더로즈 멤버 김우성과 온라인상에 불거진 열애설에 "지인일 뿐이다"고 밝혔다.

13일 이유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온라인 등을 통해 불거진 이유비와 김우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유비와 김우성은 단순히 지인일 뿐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열애설이 불거진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대해선 "파리에 행사차 갔다가 만났고, 동일한 장소가 우연히 겹쳤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유비는 배우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 KBS 2TV '개는 훌륭하다'로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억측이 생겨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분들에게도 미안해 하고 있다"면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만큼 더 이상의 억측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유비, 김우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게시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게시물은 이유비, 김우성이 각자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이 게시물 공개 후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이유비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우성 측은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이고, 파리행사 또한 회사로 들어온 일정이며 동일 행사에 참여한 것 뿐"이라고 해명, 이유비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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