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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필 무렵'이 강원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사진제공=KBS |
'동백꽃 필 무렵' 팀이 강원도로 2박 3일간 포상 휴가를 떠난다.
'동백꽃 필 무렵'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동백꽃 필 무렵' 팀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2박 3일간 강원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 출연진이 모두 함께 포상 휴가를 떠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최종화가 예고됐다. 그렇기에 '동백꽃 필 무렵' 팀은 포상휴가에서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오후 7일 방송된 31화, 32화가 각각 15.7%, 18.8%를 기록하며, 지난달 31일에 나타낸 종전 최고 시청률인 18.4%를 경신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