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박선영에 적극적.."함께 장보는 두 번째 여자"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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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영국부부' 최성국과 박선영이 적극적인 멘트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여행에서 '영국부부' 최성국과 박선영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여자랑 장을 보는 건 태어나서 두 번째"라며 '미국부부' 이연수에 이어 박선영과 두 번째로 장을 보는 것임을 밝혔다.

최성국은 과자코너를 카트를 끌고 지나던 중, 박선영에게 "과자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면서 "제품을 알아맞히면 너 손 한번 잡아줄게"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박선영은 정답을 한번에 맞혔다.


박선영은 웃으며 "성국이 내거야"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약속대로 박선영에게 손을 내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성국은 장을 보러 가기 전, "너 추울지도 모른다 잠바 챙겨라"라며 은근히 박선영을 챙기는 등 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박선영은 포항의 노을을 바라보며 감탄하던 중 최성국이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지식을 방출하자 "너 매력적이다"라며 감탄해 최성국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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