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황보, 태풍 뚫고 스페셜 MC로.."결항될줄"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2 20:53 / 조회 :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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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에서 황보가 어쩔 수 없이 스페셜 MC로 참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으로 지상렬과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페셜 MC로 황보가 나와 박나래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숙은 "낯선 느낌"이라며 새로운 스페셜 MC를 맞이했다.

이어 김숙은 "심지어 제주도에 있었다. 태풍 때문에 비행기 뜨네 마네 하는데, 그 태풍을 뚫고 올라왔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황보는 "결항될 줄 알고 쿨하게 답했다. '어유 해야죠'라고. 근데 결항이 안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그래서 화장도 어제 화장이죠?"라며 농담을 건네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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