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어하루'·'아형' TOP3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1.12 16:37 / 조회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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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공효진, 김지석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드라마,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12일 CJ ENM이 발표한 11월 1주(11월 4일~11월 1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 종합 순위에 따르면 '동백꽃 필 무렵'이 27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대비 3계단 상승, 지난달에 이어 약 한 달 만의 1위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9월부터 방영돼 살인자 '까불이'의 정체가 매회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2위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53.4점), 3위는 JTBC '아는형님'(248.3점), 4위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37.0점), 5위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235.7점)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3사, CJ ENM 7개 채널(tvN, 엠넷, OCN, 온스타일, 올리브, XtvN, OtvN), 종편 4사 및 일반 PP 2개 채널(MBC 에브리1, 코미디TV) 등을 측정 대상으로 했다.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등의 장르가 측정 대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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