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정민 "정해인 바른 청년이다"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2 11:50 /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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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박정민이 정해인을 칭찬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 DJ 박정민을 비롯해 영화 '시동'의 배우 염정아,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정민은 정해인에게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없었느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촬영장에서는 다 좋았는데, 딱 하나가 힘들었다"라며 "드라마 촬영도 격일로 촬영하면서 (영화 촬영장과 같이)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옥상씬 찍을 때 상태가 (별로 안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배우 염정아는 "되게 안쓰러웠다"라고 말했다. 또 박정민은 "그래도 촬영하면서도 그 텐션을 유지하고 스탭들한테 다 잘해줬다. 아주 바른 청년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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