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돈키호테 방송 화면 |
'돈키호테'에서 조세호가 로봇과의 대결에서 의지를 불태웠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즉석밥 공장의 자동화 기계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인간이 로봇에게 질 수 없다"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한 번에 두 박스씩 적재하는 기계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멤버들은 1박스 포장하는 데 20초로 잡았지만, 실제는 28초가 걸렸다. 하지만 갈수록 가속이 붙어 로봇을 추월했고, 기계가 4박스 만드는 동안 돈키호테들은 8박스를 만들어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