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4일 진행된 2019-2020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양재혁(1라운드 9순위)과 박찬호(2라운드 2순위)를 지명했으며, 이들은 10일 열리는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우선, 양재혁과 박찬호는 전자랜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인사하고자 14시부터 30분간 개문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작전타임에는 스페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3쿼터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 팬들의 흥을 돋을 응원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드래프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경기 종료 후 신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