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첫날인 지난 7일 17만 6076명을 불러모았다. 앞서 시사회 등을 개최해 누적관객수는 19만 4489명이다.
2위는 한 단계 하락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6만 92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83만 1494명을 기록했다.
3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몫이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5만 86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935명.
뒤를 이어 '날씨의 아이'에는 1만 4389명, '아담스 패밀리'에는 1만 1900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