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 /사진=WKBL |
이경은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 홈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이경은의 통산 400번째 경기다. 이는 역대 25번째 기록이다. 개인 최다 출장 기록은 우리은행의 코치 임영희(39·600경기)가 갖고 있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프로 무대를 밟은 이경은은 우리은행, KDB생명 등을 거쳤다. 2018~2019시즌부터는 신한은행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5.2점, 리바운드 2.2개 어시스트 2.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