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 이상윤 거짓말 알아내..일촉즉발 부부[★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9 23:31 / 조회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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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화면 캡쳐


'VIP' 장나라가 이상윤의 불륜 사실을 확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불륜을 의심한 나정선(장나라 분)이 그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은 한밤중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문자에는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나정선은 박성준이 잠든 것을 확인한 후 그의 휴대폰을 훑어보려고 했지만 암호가 걸려있었다.

다음날 나정선은 "비밀 번호가 뭐냐"고 박성준에게 물었다. 박성준은 '0000'이라며 고분고분 답했다. 나정선은 "자기 프러포즈때 나한테 했던 말 기억나냐"며 "갑자기 궁금해지네. 그 마음 아직 유효한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박성준의 긍정 대답에도 나정선은 표정관리가 안 됐다.

나정선이 박성준의 불륜을 의심할 만한 일들은 계속 벌어졌다. 박성준은 전화를 받더니 차대리라며 "일 때문에 전화 온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나정선은 이후 회사 직원에게서 차대리가 중국 출장 갔다는 걸 알게 됐다. 차대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왔던 것.

그 후에도 나정선은 사내불륜 저지른 회사 직원 이야기, 비서와 정분이 난 어느 사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불안감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또 한번 박성준이 차대리라며 전화를 받았다. 이에 나정선은 자신도 인사를 하겠다며 전화기를 달라고 했다. 하지만 박성준의 상대는 차대리가 맞았다.

그간 초조함에 고통스러웠던 나정선은 결국 박성준에게 "혹시 바람났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누가 요상한 장난 문자를 보냈다"고 흘리듯 하는 말에 박성준은 위기감을 느꼈다. 그는 나정선과 헤어진 후 차대리에게 다시 전화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나정선에게 들킬까봐 미리 수를 써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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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화면 캡쳐


박성준의 의심스러운 행동은 이어졌다. 나정선은 회식이 끝나고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불길한 예감에 다시 회식 장소로 향했다. 박성준이 택시를 타는 것을 발견한 나정선은 택시로 그의 뒤를 쫓았다.

놀랍게도 박성준은 호텔로 들어갔고, 이를 본 나정선은 호텔 로비에서 박성준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했다. 하지만 박성준은 "부사장님과 아직 같이 있다"며 거짓말을 했다. 나정선은 바로 앞에 서 있는 박성준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얼어붙은 채 서로를 바라봤다.

이렇듯 이번 'VIP'에서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를 의심하는 아내 사이의 긴장감 있는 서사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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