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가족과 호주행..건나블리, 화장놀이[★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7 19:57 / 조회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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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할머니를 만나러 호주로 떠났다. 나은, 건후 남매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화장 놀이를 진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벤틀리의 호주 여행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온 가족과 함께 공항을 찾았다. 그는 "최근 어머니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랜만에 아이들과 호주에 간다"고 말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오랜만의 호주 여행에 들뜬 모습이었다. 공항에서 할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곧 만나요"라고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한편 아침 식사로 공갈빵을 처음 먹어보며 "안이 비었다"며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 건후 남매는 아침부터 박주호를 깨워 화장 놀이를 시작했다. 건후는 립스틱으로 박주호의 발을 색칠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나은이는 "아빠는 축구선수니까, 발도 예뻐야 해"라고 말했다.


나은이는 결국 아빠의 얼굴 전체를 화장품으로 뒤덮었다. 기념사진을 남긴 후, 박주호는 바로 화장을 지우기 위한 물티슈를 찾았다.

한편 홍경민은 "요즘 부쩍 자기만의 방을 갖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하며 딸 라원이를 위한 방을 깜짝 선물했다. 라원이는 크게 기뻐하며 "정말 잘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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