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날 녹여주오'의 '웃음치트키'..코믹+진지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0.27 09:46 / 조회 :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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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사진=tvN '날 녹여주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원희가 '날 녹여주오'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손현기(임원희 분)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예능국 인턴을 뽑기 위해 자료를 살펴보던 손현기는 인턴들이 전부 1지망으로 마동찬(지창욱 분) 피디팀을 썼다는 이야기들 듣고는 "일을 안 해봐서 그래. 얼마나 사람 괴롭히는 인간인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마침 문을 열고 들어온 동찬이 현기에게 방 빼서 자신의 옆방으로 옮기라고 하자 "방 빼? 자취할 때도 안 듣던 소리를"이라고 티격태격해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마동찬이 가출한 동생 마동주(전수경 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손현기는 "갱년기가 왔나 보네요. 그 맘 내가 알죠. 관심을 좀 가져 주세요"라며 진지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외에도 손현기는 마동찬에게 보내온 황병심(심형탁 분)의 동영상으로 사뭇 진지한 상황에서도 동찬에게 ”20년 동안 굶주려서 그런 거냐“는 위트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손현기를 표현하고 있는 임원희는 '날 녹여주오'의 '웃음치트키'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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