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황혜정 국장 "'스릴러하우스' 할로윈 접목 성공적 반응"

성수=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25 16:34 / 조회 : 98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OCN


황혜정 CJ ENM 미디어 콘텐츠운영국 국장이 OCN '스릴러 하우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OCN 오리지널 콘텐츠 체험 브랜딩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열렸다.

이날 황 국장은 "OCN 팬들을 집결시켜보자고 생각해서 지난해에 처음 '스릴러 하우스'를 진행했다. 할로윈과 접목시키니 1000여 명이 올 만큼 반응이 열광적이었다"며 "조금 더 많은 팬들을 모셔야겠다 생각했다. 미술적인 요소 등 굉장히 많은 것들을 공들여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경주 CJ ENM 미디어 마케팅팀 팀장은 "모든 부분이 도전이었다. 콘텐츠를 오프라인에 재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올해 공들인 부분은 3층 시어터다. 스토리텔링을 많이 몰아넣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OCN은 올해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미스터 기간제' '구해줘' 등 오리지널 작품들을 통해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OCN은 할로윈과 접목해 '타인은 지옥이다' 실제 세트장 구현, VR 체험 등을 하며 OCN 오리지널 세계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브랜딩 행사를 개최했다. '스릴러 하우스' 행사는 에스팩토리 D동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