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 귀수편'·'블랙머니' 베일 벗는다 [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0.27 09:00 / 조회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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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블랙머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웅 이하늬 정지영 감독이 참석,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정지영 감독이 '남영동 1985'이후 약 7년만에 내놓게 된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조진웅 분)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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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권상우 주연의 영화 '신의한수 : 귀수편'이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 된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신의한수 : 귀수편' 언론배급시사회에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그리고 리건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신의한수 : 귀수편'은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전작의 15년 전이라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된 6인 6색 바둑 고수 캐릭터들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도장 깨기 바둑 액션이 전작과는 다른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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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나문희 주연 영화 '감쪽같은 그녀'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나문희, 김수안 허인무 감독이 참석한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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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28일 오후 2시 제 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CGV여의도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미다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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