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출연→서효림 열애..'밥은 먹고 다니냐' 화제甲[스타이슈]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0.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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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왼쪽)과 김수미./사진=스타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인 배우 서효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서효림의 열애 상대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효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효림이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연상의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 열애 상대는 김수미의 아들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가가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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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성현아, 김장훈, 김흥국, 김정민./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이뿐만 아니라, '밥은 먹고 다니냐?'는 지난 21일 본 방송에 앞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우 성현아가 과거 논란이 됐던 성매매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무죄로 판결나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을 털어놨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성현아는 "한때 좋은 집에 살고, 개런티도 높았고, 외제차도 타고 다녔는데, 나중에 아들과 둘이 남으니 700만원이 남았다"고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성현아가 방송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고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며 대중들의 반응에 무서운 모습을 보였기에 그의 방송 출연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현아 외에도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욕설 논란'이 일었던 가수 김장훈,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김흥국, 전 남자친구와 법적 공방을 벌였던 배우 김정민 까지 과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이 출연했다.

이처럼 '밥은 먹고 다니냐?'는 스타들이 과거 자신들의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음은 물론, 서효림과 김수미의 특급 인연까지 공개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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