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11월 7일 신곡 발매..더 짙어진 이별 감성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0.22 10:24 / 조회 :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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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노을이 오는 11월 7일 더 짙어진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컴백한다.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별'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노을의 애절한 보이스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 현실적인 가사가 더해져 이별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부터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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