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내 가슴은..대접X이다" 가슴 모양 고민 토로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10.22 08:35 / 조회 : 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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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오늘부터 1일'
개그우먼 허안나가 가슴 모양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두 번째 신입회원으로 허안나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가슴살이 먼저 빠진다고 해서 고민한다"며 "허안나씨는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허안나는 "9kg 감량 후 가슴 사이즈가 전보다 작아지긴 했지만 나의 가장 큰 고민은 가슴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슴 모양이 바뀌었냐?"고 물었고, 허안나는 "아니다. 원래 가슴 모양이 조금..."이라며 "사실 내 가슴은... 대접X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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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오늘부터 1일'


허안나는 "왜냐면 예쁜 가슴은 밥공기를 엎어놓은 모양이잖아. 근데 내 가슴은 접시 모양이다. 판은 넓은데 볼륨이 없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그러고 보니 대기실에서 옷 갈아입는 모습을 못 봤던 것 같다"고 말했고, 허안나는 "그래서 항상 화장실이나 대기실 문을 잠그고 옷을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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