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신은정 "남편 박성웅 코 납작하게 하려 출연"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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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홈즈'에서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하는 가족의 2억 원대 전셋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신은정은 "제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남편 박성웅씨가 '어쩌려고 그려냐'고 물어봐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잘해서 남편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의뢰인은 "남편이 부산으로 발령을 가게 됐다"면서 "부산역 30분 이내 거리, 방 3개 이상, 층간 소음 걱정 없는 곳,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공원 인근, 전세가 2억 5천 만원~3억 원 미만의 집"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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