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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ㅇ니생은 원덮ㄹ' 방소 화면 |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교회를 찾은 동안 박해미가 분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김설아(조윤희 분)는 문태랑(윤박 분)과 함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병원 부속 교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아는 남편이 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잠에 들었다. 반면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가 발작을 시작했다는 말을 들은 홍화영(박해미 분)은 아들의 곁을 지키지 않은 김설아에 분노했다. 홍화영은 "이 인간 어디갔냐"며 김설아를 찾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