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국주 "국물 맛 위해 핸드백에 다진 마늘 넣고 다녀"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0 20:06 / 조회 : 14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가 데이트 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다진마늘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서 이국주가 자신의 핸드백을 속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핸드백에서 화장용, 호신용품과 국물용 다진마늘을 꺼냈다. 그는 "데이트할 때 식당에 국물에 넣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이상준의 사진을 꺼내며 "이건 권태기용이다. 내 남자친구가 못생겨보일 때, 남자친구 잘생겼다고 생각하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