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홍경민의 딸 라원, 라임 자매가 강원도 양구에서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라라 자매'가 강원도 양구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홍경민이 라원, 라임 자매를 데리고 함께 양구에 방문했다. 홍경민은 한반도 모양의 인공섬에서 작은 국토대장정을 나섰다. 이들은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부산, 광주, 서울을 지나 휴전선에 도착했다.
라원이는 휴전선을 넘어 백두산에 올라가 애국가를 불러 뭉클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