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성우, 러블리즈 진성팬 인증 "CD 한박스 구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18 23:52 /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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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노브레인 이성우가 걸그룹 러블리즈 열성팬 면모를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성우는 노브레인 멤버들을 비롯한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로 만나자마자 "아츄"라며 독특한 인사를 나눴다. 이성우는 이에 대해 "'아츄특공대'라고 모두 러블리즈 덕후(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우는 친구들과 모인 장소에 대해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다. 손님들이 있을 땐 눈치를 보다가, 손님들이 가면 러블리즈 노래를 마구 튼다"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다 같이 러블리즈의 '아츄'를 부르기도 하고, 건배를 할 때도 '아츄'라고 외쳤다. 서로 러블리즈 굿즈를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다.


이성우는 "제 덕분에 러블리즈 팬이 된 친구가 많다"며 뿌듯해했다. 또 직접 만든 비공식 굿즈까지 자랑하며 진성 팬임을 드러냈다.

또 이성우는 "러블리즈 CD를 한 박스 사서 주변에 선물한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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