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선후배 컬래버→슈퍼주니어 컴백..풍성 1000회 특집[★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18 18:51 / 조회 :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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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가 1000회를 맞이해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1000회를 기념해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졌다. 'Back to 1990'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자막부터 90년대 스타일로 꾸며지며 '뮤직뱅크'의 역사들을 되짚었다.

먼저 프로미스나인이 핑클의 ’Now’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가수 정세운이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드림캐쳐가 샤크라의 '한'을 재해석해 새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위키미키는 베이비복스의 'Get Up'을, AB6IX는 H.O.T의 ‘빛’을 새로운 무대로 꾸몄다. 에버글로우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고, 우주소녀는 멋진 제복을 입고 등장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열창했다.

에이티즈는 샤이니의 '셜록'을,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선배 그룹인 2PM의 'Hands Up' 무대를 소화했다. 더보이즈가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커버했다.


선후배들이 함께 하는 무대도 이어졌다. 틴틴이 NRG의 '할 수 있어'를 부르는 동안 천명훈과 노유민이 깜짝 등장했다. 또 원어스의 god 'Friday night' 무대에는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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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특별한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god의 손호영, 김태우로 구성된 유닛 호우를 비롯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비투비 임현식, 밴드 엔플라잉이 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1000회 특집에는 스트레이 키즈, AB6IX, 에이티즈, 러블리즈 케이, 틴틴, 더보이즈, 드림캐쳐, 레이디스코드, 로켓펀치, 백지영, 슈퍼주니어, 에버글로우, 엔플라잉, 우주소녀, 원어스, 위키미키, 비투비 임현식, 정세운, 프로미스나인, 호우(손호영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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