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유승호/사진=김창현 기자 |
배우 유승호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8일 오전 유승호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출연을 제안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tvN은 "'메모리스트'가 내년 방송 예정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다"면서 "유승호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초능력을 가진 형사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히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퇴마:무녀굴'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의 김휘 감독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 등을 연출한 소재현 PD가 공동 연출을 맞게 될 예정이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차기작이 없던 만큼, '메모리스트'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