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이 연예계 동료 설리의 비보 이후 앨범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5일 공지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새 앨범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이 연기됐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아걸은 오는 10월 말 컴백을 공식화하고 완전체 모습 공개 등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브아걸의 새 앨범 발매는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이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 '다가와서', 'Love'(러브),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새 앨범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이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