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간미연 "황바울 앞에서 방귀 뀐 적 있다"[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4 23:34 / 조회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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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가수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과 생리현상을 텄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민 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S.E.S. 출신 유진과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간미연에게 황바울과 생리현상을 텄는지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황바울 앞에서 한 번 뀐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내 방귀가 나왔는데 황바울이 자기를 불렀느냐고 묻더라"며 "내 방귀 소리가 '바울'처럼 들려서 자기를 부르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유진은 "저는 '너도 뀌는데 나도 뀌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뀐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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