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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캡처 |
'호구의 차트'에서 방송인 장성규의 입담이 웃음보를 자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알면 쓸데 있는 위기 탈출 TOP10'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발표된 쓸데 있는 지식 10위는 '옷에 껌이 붙으면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였다.
껌은 낮은 온도에서 굳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얼음의 냉기로 껌을 굳히면 쉽게 떼어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혹시 껌이 머리카락에 붙게 된다면 '머리카락 껌떼기 삼총사'만 기억하면 된다.
식용유, 마요네즈, 린스가 바로 그 주인공. 이것 중 하나를 머리에 바르고 빗어 주면 껌이 쉽게 떼어진다고 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이거 완전 꿀팁이다. 아들한테 한 번 실험해 봐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