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설리 사망설에 "확인 후 입장 발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4 17:22 / 조회 :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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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악플의 밤' 측이 걸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설을 확인 중이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측은 14일 스타뉴스에 "설리에 대한 소식을 듣고 확인 중이다. 경찰 확인 단계를 거친 후 제작진 입장이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찰은 오후 3시 20분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리의 사망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가수 데뷔를 한 후 2015년 탈퇴, 현재는 배우 활동만 하고 있다.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리얼' '바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으며, 리얼리티 '진리상점' 이후 예능 '악플의 밤'에도 출연 중이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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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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