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응팔' 이후 인생캐, 반응 감사하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4 15:27 / 조회 :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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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인생캐릭터' 이선심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혜리는 극중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 역을 맡았다. 이혜리는 과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에 대해 "기자분들이 계실 때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었다. 나도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고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연기 점수를 매겨달라 하자 "끝까지 기대해주시고 호응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캐릭터로 남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16부작으로 제작된 '미쓰리'는 지난 9월 25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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