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승환 음감회 깜짝 등장 "나도 음악방송 DJ..조국과 상관無"

마포=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14 14:19 / 조회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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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사진=뉴스1


주진우 기자가 가수 이승환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에 깜짝 등장했다.


주진우 기자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 이승환의 정규 12집 'FALL TO FLY 後'(폴 투 플라이 후) 발매 기념 음감회에 등장해 이승환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음감회 시작 전 무대에 오른 주진우 기자는 "저도 음악 방송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를 진행을 맡고 있다.

이어 그는 "제 라디오는 정치나 조국 교수와 상관없다"고 덧붙이며 청취를 권했다.

이승환에 대한 소개도 이어갔다. 그는 "이승환이 1989년 처음 데뷔해서 30년 동안 많이 해 먹고 있다. 저 사람이 왜 안 늙나 봤더니 쓸데없는 금욕주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FALL TO FLY 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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