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김새론 "수개월 전부터 액션 배워..화려한 신"

신도림=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0 14:48 / 조회 : 2499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새론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오는 13일 첫 방송.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새론이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서 완벽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이하 '레버리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도둑 고나별로 분한 김새론은 본격 성인연기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번 작품에서 성인 연기를 위해 특별히 뭘 한 것은 아니고 액션적인 면에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에 맞게란 틀을 크게 씌우는 편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고나별을 펜싱 선수 출신으로 설정한 이유를 묻자 "화려한 액션신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을 했다. 수개월 전부터 액션을 배웠다. 방송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라고 답했다.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돼 인기를 모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레버리지'는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