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비 월드 클래스' 정창환 "모두 아시아계..동양 가치관 담은 팀"

강남=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04 15:17 / 조회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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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뮤직 정창환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엠넷-네이버 VLIVE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투비 월드 클래스' 정창환 프로듀서가 글로벌 아이돌 '투(TOO)'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투비 월드 클래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창환 프로듀서, 원정우, 조효진, 신천지 PD와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꿈꾸는 연습생 20인이 참석했다.

이날 정창환 프로듀서는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쪽 동양인 친구들로 구성했다.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미얀마 호주 미국 출신 멤버들이 있지만, 모두 아시아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양 음악을 하고 있지만 동양의 10가지 가치관을 담은 팀"이라며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자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세계 동시 온라인 방송을 통해 글로벌 심사를 하고, LA와 뉴욕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유명 셀럽들과 협업하게 된다. 보다 진일보된 좋은 그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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