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0R] ‘손준호 골대’ 전북, 경남과 0-0...울산에 1위 내줄까(전반종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03 16:44 /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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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곽힘찬 기자= 계속 몰아쳤지만 좀처럼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전북 현대는 3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0-0으로 맞선 가운데 전반전이 종료됐다.

홈팀 경남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범수(GK),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 이재명, 조재철, 김준범, 이광진, 배기종, 김효기, 도동현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전북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범근(GK), 김진수, 권경원, 홍정호, 이용, 손준호, 로페즈, 한승규, 이승기, 문선민, 호사가 선발로 나섰다.

전북은 전방의 로페즈, 호사, 문선민을 앞세워 경남을 몰아붙였다. 전반 20분까지 전북은 5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경남을 몰아쳤다. 하지만 손준호가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북은 측면을 무너뜨리며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노렸지만 경남은 밀집 수비로 전북의 공격을 막아냈다. 경남은 제리치, 룩, 쿠니모토 등 주축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며 예상 외의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전북은 좀처럼 경남의 빈틈을 공략하지 못했다.

가슴을 쓸어 내릴만한 장면도 있었다. 전반 27분 권경원이 배기종에게 파울을 범했고 VAR 판독 끝에 경고가 유지됐다. 만약 원심을 깨고 주심이 퇴장을 선언했다면 전북 입장에서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다.

전날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2-0으로 격파하며 잠정 리그 1위에 올랐다. 만약 전북이 경남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우승 경쟁의 향방이 뒤바뀔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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