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정재형 타박 "옛날 얘기 참 많이 하네"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02 23:36 /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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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 스타' 김구라가 일일MC 정재형에게 면박을 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음악인 정재형이 윤종신의 자리를 대신할 일일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마스코트인 '홍홍홍' 웃음을 터트리며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김국진에 대해 "이문세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 때부터 함께 한 사이"라고 인연을 밝히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 사람 윤종신처럼 옛날 얘기 정말 많이 하네"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해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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