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체육박물관, 스포츠 유물 공개 매입

채준 기자 / 입력 : 2019.10.02 16:10 / 조회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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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농구국가대표팀 선수단 사인볼/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체육박물관에 전시할 유서 깊은 스포츠 유물을 구입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년 건립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대상은 △ 고대부터 조선시대의 체육관련 유물 △ 일제 강점기 체육 관련 자료(서구스포츠 도입, 학교체육, 민족체육 등) △ 광복 이후 관련 자료(조선체육회 재건, 1948년 런던올림픽, 남북 체육 교류, 체육 시설, 스포츠 장비, 응원문화, 체육 관련 대중문화 및 예술작품 등) △ 그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상을 보여주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운동용품·성과물·기념물·영상물·문서 등)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구입 평가위원회 및 심의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매매절차는 매도신청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대금을 지급하면 유물에 대한 소유권을 공단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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