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유효슈팅 4회!' 토트넘, UCL 뮌헨과 전반 1-2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10.02 04:47 / 조회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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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홈경기에서 전반을 1-2로 마쳤다. 전반 최고 스타는 토트넘의 손흥민, 뮌헨의 노이어였다. 손흥민의 경우 전반 네 차례의 유효슈팅을 비롯해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전반 초반부터 손흥민이 폭풍 같이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6분 손흥민은 골키퍼와 일대 일로 맞섰으나 슈팅이 노이어의 왼다리에 맞고 말았다. 전반 8분에는 침투 패스를 받으려다 넘어져 기회를 놓쳤다. 이날 경기 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그라운드가 미끄러웠다. 전반 9분에 나온 손흥민의 슈팅도 노이어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손흥민은 세 번의 시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상대 패스 실수에서 시작된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슈팅이 노이어의 손에 걸렸으나 골대를 맞고 안으로 들어갔다.

뮌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5분 킴미히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기가 더욱 치열해졌다. 전반 18분 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골문 안으로 향하던 슈팅을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에도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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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양 팀은 계속해서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21분 뮌헨의 공격수 쿠티뉴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6분 토트넘의 미드필더 은돔벨레의 슈팅은 노이어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31분 손흥민의 슈팅은 아쉽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막판 뮌헨이 웃었다. 전반 44분 팀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의 환상적인 골에 힘입어 2-1 리드를 뺏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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