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 공식 SNS.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하 '악뮤')이 패션까지 똑 닮은 판박이 외모를 인증했다.
30일 오후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악뮤'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악뮤'는 '악뮤가 사랑하는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팻말을 들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외모와 표정이 닮은 것은 물론이고, 찬혁은 체크 무늬 모자로, 수현은 체크무늬 남방으로 패션까지 맞춰, 사이 좋은 남매임을 입증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 25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를 발표, 2년 2개월여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