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베트남 하노이서 '2천원의 행복' 꿀팁 공개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9.30 07:17 / 조회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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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백종원이 베트남 하노이서 가성비 갑 스트리트 푸드를 소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하노이 쏘이 쎄오, 분짜 등 대표 스트리트푸드를 섭렵한 뒤 간식을 먹으러 향했다.

백종원은 "프랑스와 연관있는 음식"이라며 "독립 전 프랑스 음식 영향도 많이 받았다, 점점 바게트가 베트남 색깔을 찾아 '반 미'가 됐다"며 샌드위치와 비슷한 대표 음식 '반미'를 소개했다. 이어 솟방이라는 소고기 스튜맛도 함께 주문했다.

그는 "솟 방은 소스와 와인을 뜻하는 프랑스 음식 용어"라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근할 것 같은 맛"이라고 설명했다.

또 "빵 반미도 스튜와 굉장히 잘 어울려서 맛있다"며 "아기들이 먹어도 될 정도로 빵이 부드럽다. 빵조차 맛있다" 만족했다.

이어 가격표를 보던 백종원은 "솟 방이 40000동. 우리나라 돈으로는 2000원이다. 어떻게 이걸 2000원에 먹을 수 있지?"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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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다음날 백종원은 베트남 대표 음식인 쌀국수를 먹기 위해 쌀국수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베트남에 오면 꼭 드셔야한다"며 "'찐 따이' 이건 꼭 외워야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어로 '찐'은 익힌 것, '따이'는 생고기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롱사태 쌀국수인 '퍼 러이'를 주문했다. 퍼 러이는 아롱사태 쌀국수로 "양지는 고소한 맛이있다면 사태는 구수한 맛입니다"라 설명했다.

또 백종원은 '퍼'와 '분'의 차이, 호찌민식과 하노이식 쌀국수 차이에 대해 전수했다. 이어 '꿔이'를 추천하며 쌀국수와 함께 찍어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노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매력, 마늘식초 유무도 차이가 있다, 하노이는 마늘식초를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하노이 간식거리 정말 많다"면서 '반 똠', '반 꾸온 꼬년', '튀긴 반 쫑' 등 다양한 음식을 섭렵했다. 그는 "가격은 정말 착하다"며 "아침에 행복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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