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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소영, 문지애, 김경화./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경화가 김소영,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이는 감사하게도 순산했고요. 이젠 조리원에서 편하게 방송보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화는 "지애, 소영, 저 함께한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 오늘의 주제는 개인 바리스타가 있는 제가 딱 자신있는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경화는 문지애, 김소영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올리브 '프리한 마켓10'은 쇼핑 아이템에 특화된 프리 여자 아나운서들에 의한 전무후무한 랭킹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