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 충격 폭로에.."환상효과, 가짜뉴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26 13:04 / 조회 :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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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 / 사진=영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전 부인 데미 무어가 자서전에 사생활 폭로를 한 것에 대해 "환상효과", "가짜뉴스"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또 한번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25일(현지시각)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이런 것을 발견했다"라며 링크를 걸었다. 이는 '환상효과'에 대한 글이다.

환상효과는 어떤 정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심리적 효과다.

애쉬튼 커쳐는 "미국 사람들은 반복되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시작됐다. 한번 찾아보고 판단해 달라"라며 관련해서 마녀사냥, 공모, 가짜뉴스 등의 단어를 언급했다.

또 커쳐는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생각"이라며 "모두가 같은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더 이상 이것이 우리를 찢어지게 두지 말자"라고 썼다.

앞서 데미 무어는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 출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애쉬튼 커쳐의 불륜과 성생활을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며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실수였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애쉬튼 커쳐는 2010년 뉴욕 촬영 때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며 "제3자를 우리 관계에 끌어들였단 이유로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어느 정도 정당화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을 때 임신했지만 6개월 만에 유산했다. 딸 이름은 채플린 레이였다" 등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자서전에 담았다.

이같은 폭로에 애쉬튼 커쳐는 "가족을 보고 참는다"라며 "진실을 알려면 나에게 연락하라"라고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9월 에쉬튼 커쳐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1년 별거에 들어갔고 2013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후 데미 무어는 이혼 충격으로 약물 남용으로 자택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지기도 했다. 그는 약물 남용 및 거식증, 섭식 장애 등으로 재활원에서 감금 치료까지 받은 바 있다. 반면 애쉬튼 커쳐는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가정을 꾸려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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