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수트부터 가죽까지..'시크 섹시美'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9.23 13:50 / 조회 :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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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사진제공=엘르


배우 김현주의 '엘르'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김현주는 '엘르' 10월호와 함께 한 화보에서 김현주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초록색 수트와 강렬한 블랙 가죽 원피스는 물론 내추럴한 화이트 셔츠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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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사진제공=엘르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현주는 지난 8월 25일 종영한 '왓쳐'에 대해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는 만족스러워요. 감독님도, 함께 연기한 배우도, 대본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표현하는 ‘한태주’라는 캐릭터가 심리적으로 복잡하게 줄다리기를 했어야 했는데, 생각만큼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크죠"라고 밝혔다.

일상생활과 관련해서는 "작품 할 때보다 오히려 더 바빠요. 일주일에 3일은 운동하고, 평소에 관심 있었던 걸 배우러 다니죠. 보타니컬 아트도 배웠고, 꽤 오랫동안 했던 꽃꽂이는 자격증도 땄네요. 바이올린도 배웠고, 피아노도 조금, 드럼은 꽤 오랫동안 쳤어요. 혼자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한번 움직이면 20일 정도? 물론 외로워서 울 때도 있지만요"라며 여행에 취미가 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현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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