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상순, 핑클 신곡 피처링 참여 "핑클 포에버"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9.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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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이상순이 핑클의 신곡에 참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핑클은 완전체 무대를 앞두고 모여서 신곡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결국 각자 집에서 가사를 쓰기로 결정한 뒤 옥주현은 모든 파트를 가이드 녹음했다. 무대까지 약 일주일을 앞두고 다시 모인 네 멤버들은 직접 쓴 가사에 멜로디를 붙였다.

특히 이효리 녹음의 디렉팅은 남편인 이상순이 도움을 줬다. 감정이 앞서는 이효리에게 이상순은 "감정이 많다"고 지적했지만 이효리는 "내 느낌대로 하는데 왜 그러냐. 지금 오히려 참고 있다"고 반박했고, 이에 이상순은 "이게 내가 해야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내레이션 부분에 참여하게 됐다. 이효리의 설득으로 내레이션에 참가하게 된 이상순은 조금은 부담스러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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