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러블리즈 케이 "이름이 케이라 케이크 좋아해"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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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제 이름이 케이라서 케이크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에 러블리즈의 케이,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닐라솔티피넛 케이크를 두고 벌어진 노래제목 맞추기 게임에서 케이는 정답을 맞춰 케이크를 받게 됐다. 케이는 사투리로 '매끼 처먹드만'이라고 써 있는 힌트를 보고 노래 제목 '밥만 잘 먹더라'를 맞췄다.

케이는 케이크를 획득해 즐겁게 먹으며 "케이크를 좋아하냐"는 MC의 물음에 "네. 제 이름이 케이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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