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밤' 지상렬 "설리는 산삼 같은 존재"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0 20:26 /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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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쳐






'악플의 밤' 지상렬이 MC 설리에게 '산삼'이라고 표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게스트로 지상렬과 천명훈이 출연해 악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설리를 만나고 싶은 연예인 2위로 꼽아 주목을 받았다. 지상렬은 설리에 대해 "약초로 치면 산삼"이라면서 "캐고 싶어서 산을 갔는데 이미 누군가가 캐고 없어진 듯한 이미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천명훈은 "내겐 1위다"라며 f(x)의 데뷔곡 댄스를 추며 설리를 향한 애정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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