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엉덩이 셀프 노출 해명.."모두 즐거웠던 파티" [전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9.20 18:32 / 조회 : 120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현아 공연 영상 캡처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이 된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라고 해명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작성한 기사글을 캡처한 뒤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썼다.

앞서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검은색 맨투맨과 실크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춤을 주던 중, 갑자기 뒤로 돌아 치마를 걷어 올린 뒤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이 SNS등을 통해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치마 속에 현아가 속바지를 입었다고는 하지만, 무대 위에서 직접 갑작스러운 노출은 한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현아는 직접 해명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다음은 현아 글 전문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